6회차
내 두뇌를 위한 자발적 셧다운
- 일시
- 2026.07.16(목) 17:30
- 장소
- 본관 9층 라운지
그날의 풍경
그날의 한 줄
18개이날 공유의장에 함께 남겨진 한 줄들이에요.
다이어크 불변의 법칙
과학/기술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참담한 다이어트가 끝나고 나면 무엇을 먹을 것인지를 생각한다. 먹을 것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가 있을까?
다이어트는 살아있는 음식(과일, 채소)을 먹는 것으로 충분하다.
— 수갱18:35우리가 사랑한 도시
인문/사회우리나라 공항에 발을 딛는 순간 그 모든것을 잊을지언정, 안개 같은 삶을 조금은 더 버티고 살아볼 기운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책에서 소개된 8개의 도시 중, 오늘은 제가 경험했던 3개 도시에 관한 부분만 읽었습니다. 10년 전에 다녀온 곳도 있고, 저번 달에 다녀온 곳도 있는데 책을 읽으니 다녀온 곳들이 눈에 선해졌습니다. 저는 여행을 싫어하지만 이러한 이유들로 여행이 좋기도 합니다.
— 땨니18:39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무얼 먹고 사나 바닷가 사람 물고기 잡아 먹고 살고 산골엣 사람 감자 구워 먹고 살고 별나라 사람 무얼 먹고 사나
나라는 사람은 현실이라는 밥과 꿈이라는 반찬을 먹고 산다
— 익명18:41비범한 평범
인문/사회그렇다면 수많은 구독자를 거느리며 새로운 미디어 의 주체가 된 유튜버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제가 관찰한 결과, 그들의 공통점은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그들은 '자극적인 콘텐츠 생산자'가 아니라 '성실한 사 람들이었습니다. 잠깐의 자극은 쉽게 소비되지만, 성 실하고 매력적인 사람은 '다시 보고 싶다'는 욕망을 남기죠. 유튜브가 가져온 변화는 이런 점에서 역설적입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이라는 기술적 장치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인간적인 미디어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유튜브 스타가 되려면! 나에게 성실함이 있는지 먼저 살펴볼 것
— 이효18:41언러닝
자기계발우리는 대부분 훈련에 저항하거나 이를 싫어한다. 우리가 집중해야할 방법은 표적행동을 쉽게 만드는 일이다. 포그에 따르면 우리가 이 작업을 위해 고려해야할 다섯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다. 시간/돈/물리적 노력/정신적 노력/기존 일상과의 부합.
이 책은 독자가 리더임을 전제로 작성되어서 읽으면서 와닿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 어려웠다. 다만, 후일 리더의 자리에 있다면 다시 한 번 읽어봐도 좋을 책인 것 같다.
— 익명18:43메이 머스크 : 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시·에세이자신감 있어 보이고 싶고 또 그렇게 느끼고 싶다면 바른 자세에서 시작하라. 먼저 곧은 자세로 서서 어깨를 뒤로 젖히고 쾌활한 표정으로 상대방의 눈길을 피하지 말고 바라보자. 이것이 자신감 겜이다.
자식에게 주고 싶은 삶의 방식을 설계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일 것 같습니다.
— 익명18:43될 일은 된다
종교/철학내버려둬도 삶은 꽤 잘 굴러간다는 증거가 이미 차고 넘친다
지은이의 '명상'을 체험하는 과정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책을읽는 내 자세가 허리를펴고, 고개를들고 바른자세를 유지하며 읽게되었다 정신세계의 '참선'을 통한 변화를 자세히 묘사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 박민유18:44피로사회
종교/철학과다한 노동과 성과는 자기착취로까지 치닫는다. 자기 착취는 자유롭다는 느낌을 동반하기 때문에 타자의 착취보다 더 효율적이다. 착취자는 동시에 피착취자이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더이상 분리되지 않는다. 이러한 자기 관계적 상태는 어떤 역설적 자유, 자체 내에 존재하는 강제구조로 인해 폭력으로 돌변하는 자유를 낳는다.
피로 사회를 살아내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박수를 전합니다
— 익명18:44유감스러운 생물, 수컷
인문/사회유감스러운 수컷의 행위-암컷을 등쳐먹는 수컷과 생식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수컷, 성을 바꾸는 생물들-그 모든 것은 생물로서 다양성을 지키고, 멸종을 피하고, 자신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남기기 위한 방법이었다. 여러 가지 수컷의 유감스러운 행위야말로, 원초적인 생명의 탄생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고 생명을 이어오게 한 원동력이다. 그것을 알게 된 필자는 모든 유감스러운 수컷들의 존재가 사랑스럽게 여겨진다.
수컷들의 원초적인 행위가,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어떻게 살았고, 살아오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 CG18:45내면근력
자기계발0.1초 차이로 졌지만 개인 최고기록을 달성한 선수와 승리했지만 자기 최고기록에 미치지 못한 선수 중 누가 더 잘 뛰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영업기획팀에서도 팀장님 주체적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하여 이번 주제인 내면근력을 가지고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가끔 감정에 휘둘리는 저를 개선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읽다보니, 남이랑 나를 비교하는 행위는 결국 제가 잘하던 못하던 제 본연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 삶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잠깐 과부화가 와서 어쩔줄 모르는 상황이 발생했었는데 그때도 생각해보니 감정에 휘둘릴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진행하면 되겠다 생각들었습니다. 뭔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버리면서 좀 더 이타적이게 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넓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져야 겠습니다.
— 길민준18:45마인드셋
자기계발"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 역시 주변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내적 독백은 자신이나 타인을 판단하거나 심판하는 내용이 아니었죠. 분명 긍정적, 부정적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그들은 그 정보를 배움이나 건설적 행동으로 해석해 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고정 마인드셋이 안정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나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는 것이 결국 더 안정적인 심리상태에 이를 수 있게 해준다.
— 익명18:46발가벗은 힘
자기계발나는 “회사와 최선을 다해 사귀어라”라고 말하고 싶다. 회사에 다니면서 회사의 다양한 지원과 사내 교육,제도를 최대한 활용하고, 이를 통해 나도, 회사도 성장하는 관계를 구축하라는 것이다.
먼훗날 회사의 이름과, 경력과, 직책 없이 내 이름만으로 나를 증명해 낼 힘이 있을까? 회사에 뼈를 묻는 충성심 있는 직원보다 회사와 내가 서로 성장하는 윈윈 관계가 되고 싶어요.
— 미경18:46품격있는 대화를 위핱 지식 브리핑
자기계발화폐환상 환율 상승과 물가 폭등 속에서 "왜 내 월급만 그대로일까"라는 좌절감을 경제학의 '화폐환상'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화폐의 실질 가치(구매력)가 떨어졌는데도, 통장에 찍하는 명목 금액(숫자)이 깎이지 않으면 손실을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숫자는 그대로지만, 치솟은 환율과 물가 때문에 실제로 월급이 삭감된 것과 똑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우리가 느끼는 상대적 빈곤감은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 이 화폐 환상이 깨지며 다가오는 현실의 타격입니다.
항상 월급을 받고 있는데 항상 텅장이 되고 있는 것이 기분탓이 아니고 현실 타격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조금 위로가 되었습니다.
— 잰18:47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자기계발지금 상황이 망한거지 사용자가 망한 건 아니다
UX라이터 직무 관련 책을 읽고 있는데, 공감가는 사례와 직접 겪은 경험들이 많이 겹쳐보여 더 상상하면서 읽게 된다.
— 익명18:48토요타에서 배운 종이 한 장으로 요약하는 기술
한 장을 준비하는 이유는 자기 나름대로의 견해를 깊이 생각하고 요약하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단시간에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타인의 시간을 빼앗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많은 미팅에 이 책에 소개된 한 장의 ‘틀‘을 가지고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향을 이탈하지도 않고,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도 있어서 좋을 것 같다.
— 익명18:48매직필
고통 없는 다이어트는 반칙이다?
마운자로, 위고비, 삭센다로 살 빼면 반칙일까? 아직도 그런 생각이 있다면, 제약사는 어떻게 해야할까?
— 밍키18:49급류
소설/문학"아무도 모르는 죄책감을 오래 품고 지낸 그는 자기 삶을 덤으로 얻은 인생이라고 여겼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트라우마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 이규석18:50호밀밭의 파수꾼
소설/문학정말로 나를 황홀하게 만드는 책은, 그 책을 다 읽었을 때 작가와 친한 친구가 되어 언제라도 전화를 걸어, 자기가 받은 느낌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투명한 그의 마음이 모두 들리는 소설인데 시끄럽지 않고 유쾌하게 읽혀서 좋았다
— 익명18:51
다음 회차 안내
제7회 리딩파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26.07.23(목) 17:30
초대장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