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차
내 두뇌를 위한 자발적 셧다운
- 일시
- 2026.07.10(금) 17:30
- 장소
- 신관 지하1층 베어홀
그날의 풍경
그날의 한 줄
20개이날 공유의장에 함께 남겨진 한 줄들이에요.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
과학/기술여기까지 이 책을 읽은 것만으로도 당신의 뇌는 영구적으로 달라졌다.
'실험'하기를 좋아한다. 뭔가 시도하고 그 결과가 무엇인지 관찰하기..그걸 '실험'이라 부른다. 생각만으로 현실을 바꾸는 실험..이 책이 안내하는 것을 따라하면 변화, 더 나아가 진화를 경험하고 싶다.
— DIA300818:44매직필(Magic Pill)
나는 이렇게 물어보았다. '애초에 내가 왜 뚱뚱해졌지?'.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었다. 우리는, 우리 문화는 짧은 기간에 왜 이렇게 엄청나게 뚱뚱해졌을까?
혼자 살면서부터 배달음식이 늘어나고, 음식물 쓰레기가 처치 곤란이 되자 꾸역꾸역 먹는 습관이 나를 살찌게 만들었다. 장가가고 싶다.
— 밍키18:45철학으로 휴식하라
종교/철학”진정한 행복은 시간의 흐름을 잊을만큼 오롯이 ’지금 이 순간‘에 빠져 있을 때 찾아든다.“
진정한 행복을 누리려면 세상에서 벗어나 ‘멈춰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대의 일상 가운데 모든 것을 잊고 조용히 침잠해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이런 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그대는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자유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저절로 누리게 되는 것이 아니다.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도 연습과 훈련은 필요하다. 폭포처럼 쏟아지는 자극에 휘둘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이유다.
— 김지훈18:48폴리티컬 디톡스
인문/사회정치가 우리의 삶을 외면할 때, 조금 멀리 떨어져 바라보면 생각이 분명해지거나 차원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는 왜곡된 정치적 믿음 체계에서 탈출하는 길이고, 양극화 레일에서 내려서는 결단이자 성숙한 시민으로 홀로 서는 방안일 수 있다. 정치라는 암흑 속 얼룩들에서 작은 이야기와 부질없음은 덜어내고 정치와 정치적 주체로서의 관계를 직관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보이저호만큼 갈 수 없다면, 시간에 기대어 역사를 보는 일도 도움이 된다.
왜곡된 믿음 그리고 양극화의 현실, 지금의 정치 현실을 잘 진단했고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북테크좋아요18:48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인문/사회아빠는 그저 미워하기만 하면 된다. 엄마 또한 미워하기 쉬운 대상이지만, 엄마의 경우는 이해가 가기 때문에 더 힘들다. 엄마를 향한 감정은 복잡하다.
여성 우울증의 다양한 사례 가족 특히 모성애, 연애 부분으로 카테고리 나눠서 읽은 것이 흥미로웠음
— 이예은18:48될 일은 된다
종교/철학나는 내가 설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해 설계된 삶에 둘러싸이기 시작했다.
내가 설계했던 삶과 나를 위해 설계된 삶의 차이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 곰식당18:48모든 것은 별에서 시작되었다
과학/기술"시인들은 달의 이러한 특징을 포착해 감성적인 색채를 입혔다."
달이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위치, 모양을 가지고 떴다면 인류의 문화는 500년은 뒤쳐지지 않았을까?
— 이규석18:48메이머스크: 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시·에세이항상 미리 계획했다. 언제라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그럴 때에 대비해 준비가 되어 있기를 원해서였다
일론머스크를 탄생시킨 어머니 메이머스크의 인생 에세이
— 수갱18:49말투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
인문/사회타인으로 인해 멘탈이 흔들릴 때 이 경계를 분명히 그어야 한다. 외부의 말이 들어올 때 곧바로 반응하기보다는, 잠시 멈춰 묻는것이다. 이 말은 내가 바꿀 수 있는 영역에 속하는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
생각하고 정제하여 말할 줄 아는 법,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것이 세상에서 '나'를 정의하고 지킬 수 있는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익명18:50부처님 말씀대로 회사생활
자기계발당신은 종종 자신이 직업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아무 생각 없이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정말로 그렇다면 당신은 그 일을 하고 있지 않으리라 장담한다. 오늘날 자동화가 가능한 것은 거의 모두 자동화되었다. 지금 당신이 일을 하고 있다면, 주의를 기울여서 그 일을 해주길 누군가 원했기 때문이다.
AI로 업무 효율화를 넘어 의사결정까지 하는 시대이다. 인간(나)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내가 할 수 있고 해야하는 일은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해야한다
— 둥이18:50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내게 잘해주는 사람도 좋지만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 더 좋다.
수학과 과학이 어려워 문과를 택했던 나에겐 유시민작가가 쉽게 이해하라 써준 과학얘기가 아직도 어렵다… 책장에 꽂아만둔 코스모스를 다음 시간엔 가져와 보리라.
— 폴라베어18:50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자기계발우리는 그저 인생에서 서로를 스쳐 가는 인연이며 세상을 유람하는 여행자이다. 백 년 후에는 나도 당신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고, 당신도 나를 잊을 것이다.
나의 바운더리를 침범하여 나를 소모시키는 것이 아닌, 그런 점선을 실선으로 만들어서 스스로를 지키는 연습의 필요성을 느꼈다.
— 재은18:51제 7일
소설/문학그날은 어제 같기도 하고, 그제 같기도 하고, 오늘 같기도 했다. 확실한 것은 저쪽 세계에 있던 마지막 날이라는 것뿐이었다.
어제 같기도, 그제 같기도, 오늘 같기도한 직장생활을 하며 매일을 보내는 요즘의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죽는 날까지도 비슷한 하루를 보낸 주인공에 대한 슬픔도 느꼈습니다.
— 익명18:51직장인 마음근력
이상형은 나의 상상력이 빚어내고, 현실형은 나의 주체적인 선택이 빚어낸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느냐를 넘어 내가 무엇을 기꺼이 감당할 수 있으며 어떤 선택을 했을 때 내 마음이 가장 오래 편안할 수 있는지를 알아가는 것
— 익명18:52프로파간다
인문/사회현대에는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도 광고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베이컨을 알리기위해 소프라노 아멜리타 갈리쿠르치를 기용한다면 그녀의 높은 출연료 때문에 베이컨 가격이 상승한다. 그녀의 목소리는 제품에 보탬이 되기보다 가격만 올릴 뿐이다.
시간이 다소 흐른 지금 이 문구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것 같다. 높은 가격의 연예인을 차용해서 이미지를 만들어 그것을 구매하게 하는것. IG, X, Meta 등 채널은 더 다양해지고, 베이컨 가격을 높이는 인플루언서들만 많아졌다. 자본주의가 흘러가는 방식에서 또 다른 광고와 선전은 어디로 갈 것인지 궁금하다.
— 익명18:53더미안드
누구나 먼지 갗은 성공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고 계속할 수 있다. 성공도 습관이다. 습관이라는 건 별다른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그냥 할 수 있게 ‘자동화’하는 것이다. 작은 성공이라도 계속하면, 성공 경험이 무의식에 각인된다. 당신의 무의식 소프트웨어에 ’나는 계속 성공하는 사람‘이라는 코딩 한줄이 추가되는 것이다.
업무를 잘하기 위해, 효율화하기 위해 업무에서 수많은 자동화를 진행했는데 막상 나의 삶, 나의 성공에 빗대어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좋은시간 감사합니다.18:53질문의 격
자기계발어른은 잘 참고 질문하지 않는다. '답을 찾도록 길들여서'이다. 그것도 '정답'을 말이다. 우리는 답하는 사람으로 자랐지 질문하는 사람으로 자라지 않았다.
답을 맞춰야 칭찬받는 시대, 정답을 찾아야 하는 시대는 끝. 최고의 질문을 던져 원하는 답을 찾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추천 AI를 많이 활용하는 분, PM, 영업본부 등
— 김필호18:54더 와인
캘리포니아 와인의 전설인 앙드레 칠리스체프는 ”신이 카베르네 소비뇽을 만들었다면, 악마가 피노누아를 만들었다“ 라고 말했다.
나의 삶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피노누아 남과 비교하지 않고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자고 다짐하지만. 가끔은 피노누아의 폭발적인 향기로움에 빠져 돈을 더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한다
— 야옹18:57시간을 정복한 남자 루비셰프
자기계발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이에 반비례해 시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인간이 가진 모든 자산 중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삶이다. 그리고 삶 속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우리의 삶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진행 되기 때문이다.
일상이 너무 흘러가는데로 살고 있는 것 같아 시간 관리를 잘 하고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만, 루비셰프.. 어떻게 이렇게 시간 관리를 잘하셨나요.. 읽을수록 대단하십니다…
— 또뇽18:58지하로부터의 수기
소설/문학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거의 이십 년째 이렇게 살고 있다. 이제 나는 마흔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어렵다
— 5층지킴이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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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뇌를 위한 자발적 셧다운
2026.07.16(목)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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